[가사/해석] Goose house - シオン (시온)
07.
シオン (시온)
ストライプの 君の靴下
스토라이푸노 키미노 쿠츠시타
너의 스트라이프 무늬 양말
僕のせいにしてたけど 見つかったよ
보쿠노 세이니 시테타케도 미츠캇타요
잃어버린 게 내 탓이랬지만 결국엔 찾았네
テレビでは 好きな俳優の
테레비데와 스키나 하이유우노
TV에선 좋아하는 배우가 출연하는
あの海外ドラマが流れてる
아노 카이가이 도라마가 나가레테루
해외 드라마가 흘러나오고 있어
遠くちぎれた 雲のように 風に乗って彷徨う
토오쿠 치기레타 쿠모노 요오니 카제니 놋테 사마요우
저 멀리 찢어진 구름 조각처럼 바람을 타고 헤매어
君がそばにいないだけで
키미가 소바니 이나이다케데
단지 네가 내 옆에 없을 뿐인데
なぜか 何もかも むなしく響くよ
나제카 나니모카모 무나시쿠 히비쿠요
왠지 모든 게 허무하게 느껴지는 듯 해
ねぇ シオン 僕ら変わってしまったかな
네에 시온 보쿠라 카왓테시맛타카나
저기 말야, 시온. 우리들 변해버린 걸까
離れた距離に何度も試されてる
하나레타 쿄리니 난도모 타메사레테루
멀어진 거리에게 몇 번이고 시험당하고 있어
ねぇ シオン シオン だめな僕を許して
네에 시온 시온 다메나 보쿠오 유루시테
시온, 시온. 바보같은 날 용서해줘
もしも壊れそうになったら
모시모 코와레소오니 낫타라
혹시라도 부숴질 듯 할 때가 오면
ばかだなって 好きだよって
바카다낫테 스키다욧테
바보같아, 라든지 좋아해, 같은 말로
ちゃんと叱っておくれ
챤토 시캇테오쿠레
부디 꾸짖어주길 바라
空をあおぐ 大きな瞳に
소라오 아오구 오오키나 히토미니
하늘을 바라보는 커다란 눈동자에서
溢れ出した涙を 止められなくて
아후레다시타 나미다오 토메라레나쿠테
흘러넘치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어서
もどかしい気持ちが言葉を
모도카시이 키모치가 코토바오
안타까운 마음이 말들을
ほら 無意味に 溶かしていくよ
호라 무이미니 토카시테이쿠요
의미없이 녹여가고 있어
「次はいつ会える?」今は簡単に言えなくなった
츠기와 이츠 아에루 이마와 칸탄니 이에나쿠낫타
"다음엔 언제 만날 수 있을까?", 지금은 간단히 말할 수 없게 됐네
寄り添い 紡いだ糸は かすかに僕らを繋いでいた
요리소이 츠무이다 이토와 카스카니 보쿠라오 츠나이데이타
서로를 품어가며 자아내던 실들이 어렴풋이 우리들을 이어주고 있었어
触れあって 傷つけあって
후레앗테 키즈츠케앗테
서로에게 닿거나 상처입히며
恋は優しいだけじゃないけれど
코이와 야사시이다케쟈나이케레도
사랑은 다정하기만 한 게 아니지만
大切な人は それでも そばにいたい人
타이세츠나 히토와 소레데모 소바니 이타이 히토
소중한 사람이란 건, 그래도 곁에 두고 싶은 사람
ねぇ シオン 僕ら変わってしまったかな
네에 시온 보쿠라 카왓테시맛타카나
저기 말야, 시온. 우리들 변해버린 걸까
離れた距離に何度も試されてる
하나레타 쿄리니 난도모 타메사레테루
멀어진 거리에게 몇 번이고 시험당하고 있어
ねぇ シオン シオン だめな僕を許して
네에 시온 시온 다메나 보쿠오 유루시테
시온, 시온. 바보같은 날 용서해줘
ねぇ シオン
네에 시온
저기 말야, 시온
ねぇ シオン
네에 시온
너 말이야, 시온
ねぇ シオン シオン…
네에 시온
시온, 시온...
もしも壊れそうになったら
모시모 코와레소오니 낫타라
혹시라도 부숴질 듯한 때가 오면
ばかだなって 好きだよって
바카다낫테 스키다욧테
바보같아, 라든지 좋아해, 같은 말로
ちゃんと叱っておくれ
챤토 시캇테오쿠레
부디 꾸짖어주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