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해석] Goose house - 恋はヒラひらり (사랑은 살랑살랑)

Goose house Phrase #08 オトノナルホウヘ→／恋はヒラひらり

02.

恋はヒラひらり (사랑은 살랑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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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びら舞い上がる空の下　打ち明けよう

하나비라 마이아가루 소라노 시타 우치아케요오

꽃잎이 흩날리는 하늘 아래서 마음을 고백하자

進め　進め　恋は　ヒラひらり

스스메 스스메 코이와 히라히라리

나아가, 나아가, 사랑은 살랑살랑

 

机の向こう傾いてる背中　君の視線　窓の外向いてた

츠쿠에노 무코오 카타무이테루 세나카 키미노 시센 마도노 소토 무이테타

책상의 맞은편 등을 돌리고 있는 너, 그 시선은 창밖을 향해 있었어

「寂しくなるね」と動いた唇　君のいない教室　受け入れられるかな

사미시쿠 나루네토 우고이타 쿠치비루 키미노 이나이 쿄오시츠 우케이레라레루카나

"쓸쓸해지겠네"라고 건네는 그 입술, 네가 없는 교실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サヨナラ刻む　携帯のカレンダー

사요나라 키자무 케이타이노 카렌다아

작별을 새긴 휴대전화의 캘린더

怖くて見れないほど　好きだったんだ

코와쿠테 미레나이호도 스키닷탄다

두려워서 제대로 보지 못할 정도로 좋아했나봐

花びら舞い上がる空の下　打ち明けよう

하나비라 마이아가루 소라노 시타 우치아케요오

꽃잎이 흩날리는 하늘 아래서 마음을 고백하자

涙で始まる春でもかまわない

나미다데 하지마루 하루데모 카마와나이

눈물로 시작되는 봄이라도 괜찮아

夕日が君を照らす廊下で呼び止めた

유우히가 키미오 테라스 로오카데 요비토메타

석양이 너를 비추는 복도에서 불러 세웠어

息を飲んで　恋は　ヒラひらり

이키오 논데 코이와 히라히라리

숨을 죽이고, 사랑은 살랑살랑

 

1メートル先　うつむく横顔　泣きじゃくって　困らせて　ゴメンね

이치메에토루 사키 우츠무쿠 요코가오 나키쟈쿳테 코마라세테 고멘네

1미터 앞 고개 숙인 옆모습, 멋대로 울어버려 곤란하게 만들어 미안해

慌てて差し出す　ブルーのハンカチ　君のいない毎日　笑顔になれるかな

아와테테 사시다스 부루우노 한카치 키미노 이나이 마이니치 에가오니 나레루카나

당황해서 내미는 파란 손수건, 네가 없는 매일을 웃으며 지낼 수 있을까

 

遠くで笑う　君のぼやけた写真

토오쿠데 와라우 키미노 보야케타 샤신

저 멀리서 웃는 흐릿한 너의 사진

消さなくていいよね　春が終わるまでは

케사나쿠테 이이요네 하루가 오와루마데와

지우지 않아도 괜찮지? 봄이 다하기 전까지는

花びら舞い上がる空の下　駆けてゆこう

하나비라 마이아가루 소라노 시타 카케테 유코오

꽃잎이 흩날리는 하늘 아래를 달려 나가자

涙で始まる春でもかまわない

나미다데 하지마루 하루데모 카마와나이

눈물로 시작되는 봄이라도 괜찮아

長い影を伸ばし去り行く後ろ姿

나가이 카게오 노바시 사리유쿠 우시로스가타

그림자를 길게 드리우며 떠나가는 뒷모습

胸を張って　恋は　ヒラひらり

무네오 핫테 코이와 히라히라리

가슴을 펴고, 사랑은 살랑살랑

クラスのみんなで君を見送った

쿠라스노 민나데 키미오 미오쿳타

반 친구들 모두와 함께 너를 배웅했어

黒板の寄せ書き　忘れないでね

코쿠반노 요세가키 와스레나이데네

칠판에 남긴 작별 인사 잊지 말아줘

屋上へ駆けあがり　手すりから身を乗り出して

오쿠죠오에 카케아가리 테스리카라 미오 노리다시테

옥상에 뛰어 올라가 난간에서 몸을 내밀어

大きく大きく手を振ったよ

오오키쿠 오오키쿠 테오 니깃타요

크게, 크게, 손을 흔들었어

胸の奥で生まれた儚いトキメキは

무네노 오쿠데 우마레타 하카나이 토키메키와

가슴 깊은 곳에서 태어난 덧없는 설렘은

誰かに伝えられる時を待っている

다레카니 츠타에라레루 토키오 맛테이루

누군가에게 전해지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어

 

花びら舞い上がる空の下　駆けてゆこう

하나비라 마이아가루 소라노 시타 카케테 유코오

꽃잎이 흩날리는 하늘 아래를 달려 나가자

泣き顔の春も　綺麗に見えるよ

나키가오노 하루모 키레이니 미에루요

눈물진 봄이라도 아름답게 비칠 거야

君のいない教室　今日も朝がくるよ

키미노 이나이 쿄오시츠 쿄오모 아사가 쿠루요

네가 없는 교실에 오늘도 아침이 찾아와

進め　進め　恋は　ヒラひらり

스스메 스스메 코이와 히라히라리

나아가, 나아가, 사랑은 살랑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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